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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소식] 조훈현·목진석 준결승 진출 外

    ***조훈현.목진석 준결승 진출 조훈현9단과 목진석5단이 후지쓰배 준결승에 진출했다. 2일 경주시에서 열린 제13회 후지쓰배세계바둑대회 8강전에서 조9단은 중국의 저우허양8단을 가

    중앙일보

    2000.06.07 00:00

  • [제34기 왕위전] 서봉수-안조영

    徐9단, 행운의 반집으로 3연승 제9보 (186~235)〓221로 넘는 수는 몇 집일까. 언뜻 보면 6집인데 백이 '가' 에 젖힐 경우 '나' 로 단수할 여지 등이 있어 계산은 아

    중앙일보

    2000.05.29 00:00

  • [바둑소식] 이세돌 연승행진 막내려 外

    *** 이세돌 연승행진 막내려 올해들어 한판도 지지않던 '비금도 소년' 이세돌3단의 연승행진이 32연승에서 끝났다. 연승을 막은 기사는 그의 프로 입단 동기생인 조한승3단. 이3단

    중앙일보

    2000.05.24 00:00

  • [바둑] 왕위전 '복병' 많아 대혼전 예상

    2000년 왕위전 본선리그가 이변과 파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주 '왕위전의 사나이' 유창혁9단이 2패로 밀리며 도전권에서 멀어졌고 왕위전 13회 우승의 조훈현9단도 양재호

    중앙일보

    2000.05.24 00:00

  • [바둑] 이세돌 32연승 '파란'

    '불패소년' 이세돌3단이 유창혁9단마저 격파하고 파죽의 3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29연승을 올린 이후 이3단은 12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승단대회서 김성래2단을 꺾어 30연승,

    중앙일보

    2000.05.17 00:00

  • [바둑] 이상훈, 비씨카드배 신인왕 타이틀

    비금도(飛禽島)의 형제기사 이상훈3단(25)이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3단은 15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10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제2국에서 한종진3단을 2백56수만에

    중앙일보

    2000.05.17 00:00

  • [바둑소식] 흔들리는 조훈현...최근 4연패

    0... `바둑 황제' 조훈현 9단이 흔들리고 있다. 16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조 9단은 15일 열린 제34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11국에서 `386 세대의 선두주자' 양재호 9단에

    중앙일보

    2000.05.16 20:05

  • [제34기 왕위전] 이세돌-원성진

    '두터움' 택한 元2단, 李3단 실리에 무릎 총 보 (1~136)〓일본 바둑에 치수를 접히고 두던 때가 있다. 일본 바둑을 어쩌다 한번이라도 이기면 열렬히 환호했던 때가 있었다.

    중앙일보

    2000.05.16 00:00

  • [제34기 왕위전] 이세돌-원성진

    마지막 강수도 무위, 원2단 항복 제6보 (111~136)〓좌하귀에서 몇수가 진행되는 사이에 국면은 기울었다. 참으로 순식간이었다. 元2단은 귀의 실리를 대단치 않다고 여겼지만 이

    중앙일보

    2000.05.15 00:00

  • [제34기 왕위전] 이세돌-원성진

    자신감 잃은 元2단 연달아 악수 제5보 (83~110)〓백△로 굳히자 83으로 갈라친다. 元2단은 전보에서 약간 꾸물거렸고 그 순간 백의 이세돌은 빠르게 실리를 점거했다. 내심 기

    중앙일보

    2000.05.12 00:00

  • [바둑TV 봄프로 개편]

    프로와 아마가 함께 출전하는 프로아마 시도대항전, 대학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 팀이 되는 대학동문전. 바둑TV가 이색적인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5월부터 봄 개편에 들어갔다. 프로

    중앙일보

    2000.05.10 00:00

  • [제34기 왕위전] 이세돌-원성진

    중앙 흑세력이 승부의 열쇠 제3보 (41~61)〓춘란배와 잉창치(應昌期)배의 참패가 어딘지 불길하게 다가온다. 불굴의 정신력으로 벼랑 끝 역전승을 일궈온 한국의 힘이 흐릿해지고 중

    중앙일보

    2000.05.09 00:00

  • [제34기 왕위전] 이세돌-원성진

    웃음 뒤에 칼을 감춘 元2단의 강수 제2보 (20~40)〓원성진2단은 전체적으로 작고 둥근 소년이다. 웃는 모습이 편안해서 동자불같은 인상을 준다. 그러나 서봉수9단은 "무슨 소리

    중앙일보

    2000.05.08 00:00

  • [제34기 왕위전] 이세돌-원성진

    매의 발톱같은 흑19, 백의 응수는? 제1보 (1~19)〓유창혁9단은 안조영5단을 꺾고 이세돌3단은 윤현석5단을 이겼다. 조훈현9단과 서봉수9단도 원성진2단과 양재호9단을 각각 격

    중앙일보

    2000.05.04 00:00

  • [바둑 소식] 이세돌, 서봉수 꺾고 28연승 外

    *** 이세돌, 서봉수 꺾고 28연승 ○… '불패소년' 이세돌3단이 28연승 가도를 질주했다. 신예강자 이3단은 지난달 26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국수전 예선에서 실전바둑의 대가 서

    중앙일보

    2000.05.03 00:00

  • [제34기 왕위전] 윤현석-서봉수

    魔에 홀린 듯 작은 실리 탐하다 패착 총 보 (1~277)〓서봉수9단도 산뜻한 첫승을 올렸다. 이것으로 8명이 모두 한판씩 두었다. 조훈현9단.서봉수9단.이세돌3단.원성진2단은 이

    중앙일보

    2000.05.03 00:00

  • 이세돌 3단 LG배 본선 티켓 따내

    이세돌3단이 장장 27연승을 거두며 LG배 세계기왕전 본선 티켓마저 거머쥐었다. 최근의 연승행진으로 '비금도 소년' 대신 '불패소년' 이란 별명이 새로 붙은 이3단은 21일 한국기

    중앙일보

    2000.04.26 00:00

  • [제34기 왕위전] 양재호-이세돌

    梁9단 '해설' 하다 실전감각 약해졌나 총보 (1~135) "해설을 자주 하면 바둑도 늘지 않을까요" 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프로들의 대답은 "아니오" 다. 해설을 하려면 기보

    중앙일보

    2000.04.20 00:00

  • [제34기 왕위전] 양재호-이세돌

    백 유인전술, 흑 후퇴로 실패 제6보 (99~135)〓1백수도 안됐지만 바둑은 벌써 종착역에 다다랐다. 하지만 공방은 이때부터 재미있다. 李3단이 좌하쪽을 곱게 포기하지 않고 99

    중앙일보

    2000.04.19 00:00

  • [제34기 왕위전] 양재호-이세돌

    '싸움꾼' 이세돌 호기 접고 장고에 장고 제5보 (80~98)〓패세에 몰린 梁9단이 15분간의 고통스런 장고 끝에 80으로 끊었다. 李3단도 눈을 부릅뜨고 수를 본다. 굉장한 끈기

    중앙일보

    2000.04.18 00:00

  • [제34기 왕위전] 양재호-이세돌

    75의 절묘한 팻감으로 좌상백 전멸 제4보 (63~79)〓梁9단이 백로 멀찍이 후퇴하자 이세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63으로 파고들었다. 백△ 가 '가' 쯤 놓여있다면 상상도 할

    중앙일보

    2000.04.17 00:00

  • [제34기 왕위전] 양재호-이세돌

    梁9단, 몇집 실리 위해 56번 惡手 제3보 (45~56)〓흑이 두텁다지만 백도 엷지 않다. 흑은 실리의 살집이 두터워 어떤 계기를 만나면 환상적으로 모양이 부풀어오를 수 있다.

    중앙일보

    2000.04.14 00:00

  • 이세돌, 왕위전 본선리그서 또 승리

    '비금도 소년' 이세돌3단이 2000년 들어 단 한판도 지지 않은채 2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3단은 10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15세의 떠오르는 별, 원성진

    중앙일보

    2000.04.12 00:00

  • [제34기 왕위전] 양재호-이세돌

    梁9단, 돌을 버리는 苦肉策을 쓰다 제2보 (22~44)〓백△ 두점과 흑▲ 두점이 팽팽히 노려보고 있다. 그러나 백의 梁9단으로서는 이 싸움이 은근히 켕긴다. 흑돌은 여기저기 널려

    중앙일보

    2000.04.12 00:00